[일본-오키나와] 호텔 호케클럽 나하 신토신 찾아가는 방법 & 객실내부
오모로마치역에서 호텔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개찰구가 하나뿐이라 나와서 왼쪽~ 서쪽출구로 나오면 티 갤러리아 건물이 보일거에요~
절대 헤맬수가 없어여ㅋㅋㅋ
아래 사진은 호텔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은거에요.
왼쪽에 있는 건물이 모노레일 나는 곳이고, 정면이 티 갤러리아입니다~
오키나와 북부투어 버스도 티 갤러리아 1층에서 탑승을 하는 거라서, 뚜벅이 자유여행자들에게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위 사진을 찍은 곳에서 뒤로 돌면, 바로 호텔이 보이지요ㅎㅎㅎ
Hotel Hokke Club(호텔 호케클럽) 글씨 보이시나요?
지도 상으로는 좀 걸어야 할 줄 알았는데, 모노레일 역에서 완전 가까워요!
호텔 로비는 2층이라서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체크인 카운터 옆쪽으로 웰컴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어요 +o+
악.... 체크인 한다고 바빠서ㅡㅡ 사진을 안찍었네요ㅠ
그리고 객실 내부 입니다~
아담한 방이지요?ㅎㅎ
그래도 냉장고도 있고, 전기포트며 있을건 다 있어요.
욕실용품은 시세이도 제품으로 준비가 되어있던데, 사용을 못해봤네요;;;;;
매일 13층에 있는 대욕탕에서 씻어서ㅋ 아, 대욕탕에는 너무나도 조아하는 츠바키 샴푸랑 린스가 있어요!!!!
룸웨어랑 에코백있어서 완전 편리했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룸웨어 아래에 있는 에코백에 수건이랑 필요한거 챙겨서 대욕탕갈때 사용하면 됩니다.
엄청 크진 않지만,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는 완전 딱이에요!
뜨끈하게 잠깐이라도 몸 담그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조식쿠폰이랑 대욕탕 비밀번호입니다~
조식은 맛보기로 마지막 날만 신청해봤는데, 완전 후회ㅠㅠ 전일 다 조식할걸ㅠㅠㅠ
조식은 따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에요~!
대욕탕 비밀번호는 매일 변경되니, 외출하고 들어오는 길에 프론트에 들려서 받으면 됩니다~
이렇게 프론트 갈때마다 아이스크림 한개씩 냠냠ㅋ
짝꿍왈,, 남녀차별이라고ㅎ 남자는 왜 비번 안해놓으냐고ㅋㅋㅋㅋㅋ
아, 대욕탕 갈때 비밀번호 꼭 챙기세요!
엘리베이터가 13층에 딱 도착했는데, 저 종이를 안들고 온거죠ㅠ 기억도 안나고;;;
"악!!! 패스워드........" 이러면서 엘리베이터 내리면서 같이 타고 있던 여자분이 있어서 따라 들어가야지~ 했는데....
읭??? 다시 엘베 문닫고 내려가더라구요???
객실가서 종이 가지고 오는데,,, 그 여자분 다시 만남ㅋㅋㅋ 그 분도 비밀번호 깜빽했던 듯ㅋㅋㅋ
뜨끈하게 목욕하고 와서 방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까지하면 하루 일과 끝~!!
참고로 오키나와에서 맛볼 수 있는 오리온 맥주 입니다~
기본 오리온 맥주는 좀...... 부족한? 밍밍한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첫날만 맛보고 ORION DRAFT EXTRA 로 마셨네요ㅎㅎ